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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엔드 개발자는 이제 제껍니다 (feat. My Wannabe)

블로그 주인장 2023. 8. 16.

🐱‍🏍 백엔드 개발자?

프로그램 코딩을 한 번이라도 해봤던 사람이라면, 이게 왜 되지? 라는 의문을 갖는 경우가 많다.

'백엔드' 의 경우는 이런 상황이 다수라고 생각한다. 눈 앞에 보이는 게 아닌 명령을 받아서 서버에서 디버깅을 해야하기 때문에 작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.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를 찾고, 그걸 해결했을 때 나도 모를 희열감을 느낀다.🤩

그러다 보니 화면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작동을 시키는 것보다 해당 명령을 받아서 수행하는 게 흥미가 생기고 재밌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🤔

🐱‍🏍 기록하고, 공유하고 나누는 개발자

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술술 코딩이 되다가도, 한 번도 넘어본 적이 없는 장애물이 나타나면 넘어가기 위해서 여러 조건을 생각하게 된다. 조건을 여러 가지 대입해보고 실행을 해보는데 그게 되면 좋겠지만, 그게 안되면 넘어지기 쉽상이다. 해결방안이 2개 있다고 생각하는데 , '문제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실무자' or '검색' 이다. 혼자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사이트 검색만큼 잘 아는 선생님이 없다고 생각한다. 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, 더 간결하게 코딩을 할 수 있는 것 등 여러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블로그에 내가 공부하고, 경험했던 내용들을 조금씩이지만 적고 있다.

처음엔 그냥 보여주기식으로만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하나하나씩 하다보니까 까먹었던 내용을 상기시키기도 좋고, 오래 기억할 수 있었다. 지금 현재로썬 이제 첫걸음을 뗀 상태이기에 내용이 빈약하지만, 시간이 지날수록 포스팅의 질은 높아질 거라 생각한다. 그러면 자연히 더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들이 검색을 할테고, 나는 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공부를 할 때마다 마무리로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보와 도움을 주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😃

🐱‍🏍 협업을 잘 하는 개발자

어떤 일을 하던 혼자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.

전 직장에서 솔로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해도 혼자서만 하는 줄 알겠지만, 깊게 보면 여러 사람들의 도움과 코딩 한 줄이 들어간 경우가 많다. 만약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면, '누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? 혼자서 가능했을까?' 하는 의문이 든다. 프로젝트를 할 때 자신이 맡은 분야가 다들 있을텐데, 일적으로 펑크나는 것도 있겠지만, 사람 한 명이 unhappy라도 띄우면 그 프로젝트는 산으로 간다고 생각한다. '혼자만 일한다' 에서  '같이 일한다' 로 바꾸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.👭

🐱‍🏍 쉽고 간결하게 코딩하는 개발자

내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제대로 원하는 출력이 나오는 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끌어내고, 시간을 투자한다면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본다. 근데 쉽고 간결하게 코딩을 하는 건 Another Level 이라고 본다.

사람들마다 코딩하는 게 천차만별이라, '어떤 코드가 맞다, 틀리다' 라고 정의할 순 없겠지만, 내가 가장 목표로 하는 건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코드를 짜고 싶다. 가장 포인트는 "쉽고 간결하게" 이다. 조건이 많다면 줄이 10~100 줄 이상 늘어날 수 있겠지만, 쉽고 간결하게 만들어서 남들이 봤을 때 바로 파악이 가능하고, 대신 디버깅이나 예외처리를 진행해줄 수 있는 코드를 짜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!!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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